소규모 기업 마케팅 시작전 체크사항
전략, 전술 정립
소규모 기업의 마케팅에서도 전략과 전술에 대한 정립이 필요하다.
<전략> <전술>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하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전략>은 “무엇을 할 것인가? What to DO에 대한 것이며 <전술>은 세워진 전략을 “어떻게 할 것인가?, How to DO“를 정립하는 것이다.
<전술>은 수시로 변경이 되겠지만 <전략>이 수시로 변경되면 기업의 성공 가능성은 더 희박해진다.
전통적인 마케팅 전략요소
이 두가지에 대한 정립이후 마케팅은 가능하게 된다.
많은 소규모 기업들은 이런 부분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이 단순이 상품이 좋다는 말만 빽빽하게 넣어 하고 싶은 말을 다 넣으려는 실수를 하고 있다.
전통적인 마케팅 전략 요소로는 4P가 있다.
그동안 Product(제품), Price(가격), Place(유통), Promotion(판촉)만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면 성공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해왔다.
하지만 <퀀텀마케팅>에서는 이미 마케팅 시장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스마트폰을 통한 SNS 광고는 네번째 패러다임으로 이미 지나가고 있으며 다섯번째 패러다임 <퀀텀마케팅>이 오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퀀텀마케팅>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글을 다음 기회에 올릴 예정이다.
첫번째 패러다임 소비자는 합리적인 신화, 제품마케팅
두번째 패러다임 감성을 팔아라, 감성마케팅
세번째 패러다임 www의 출현, 데이터마케팅
네번째 패러다임 스마트폰의 천국과 지옥, 디지털마케팅
다섯번째 패러다임 퀀텀마케팅
팔지말고 사게 하자
미얀마 현실적인 상황에서는 아직까진 <디지털마케팅>에 집중을 해야 하는 상황일 것이다.
미얀마에서도 다양한 마케팅 시도들이 있는 상황에서 아직까지도 상품 또는 서비스를 팔려고 광고를 하는 소규모 기업들이 많이 있다. 이제는 팔지말고 고객들이 사게 하도록 만드는 마케팅을 해야 한다. 단기적으로 한번 팔고 끝내는 제품이야 통할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사업을 하기 위해선 소규모 기업이라도 브랜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